지리산 바래봉 철쭉과 곤달비 농장체험 <주말여행>

출발일 : 2022년 4월 30일 ~ 5월1일 <1박2일>

숙박 : 오헤브데이호텔 남원 http://ohevday.com  

참가비 : 250,000원/1인

   포함내역 : 왕복 교통비 (28인승 신형 리무진버스), 호텔 2인실 (트윈 디럭스룸), 농장체험비 식사 3식(중식 2회, 석식 1회, 조식 호텔식)  

   불포함내역 : 음료비, 개인비용,  1인실 이용시 60,000원 추가

일정 <리무진버스 여행>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시간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호텔 정보 : 오헤브데이호텔 (HOTEL OHEVDAY NAMWON)

주소 :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길 193  http://ohevday.com   ☎063-636-8000
 

남원에 자리한 헤브데이 호텔&리조트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역 지리산 바래봉 자락의 해발 6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철쭉 군락지와 22만 평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지리산 허브밸리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레스토랑, 무료 전용 주차장, 바, 정원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는 남원랜드에서 14km, 춘향테마파크에서 14km, 서암정사에서15km, 벽송사에서 15km 거리에 있습니다. 이 호텔에는 정원 전망, 바비큐 시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무료 Wi-Fi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리산 아래허브밸리(투숙자 무료 입장)를 끼고 있어 지리산 여행, 남원여행에 숙소로 좋은 위치입니다.

호텔 주변 명소
    - 지리산허브밸리 : 인접 www.jirisanherbvalley.com
    - 바래봉 정상 (4.5km / 정산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산책길을 걸는 것만도 훌륭한 코스)
    - 지리산 산책길 (4.1km)   - 구룡폭포 (9.8km)    - 노고단 성삼재휴게소 (26.3km)    - 남원휴양림 (17.8km)
    - 춘향테마파크 (20.2km)   - 광한루원 (20.3km)   - 남원국립국악원 (20.6km)    - 남원역 (24.2km 22분) 
 

바래봉  

바래봉의 철쭉은 1123m봉에서 바래봉 서쪽 아래까지 4km 이상 넓게 퍼져 있는데, 팔랑치에서 1.5km쯤에 가장 밀집되어 있다. 보통 철쭉꽃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은 축산연구소 코스로 올랐다가 되짚어 내려온다.지리산 서부의 바래봉(1,165m)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철쭉 감상지로 떠오른 산이다.  여느 군락지와 달리 목장 초원에 피어난 붉은 철쭉꽃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바래봉이 철쭉은 바래봉 아래에 자리 잡은 축산기술연구소와 깊은 관계가 있다.원래 바래봉 일대는 숲이 매우 울창했다. 그런데 1970년대 초 이곳에 한국·오스트레일리아의 시범 면양 목장을 조성하게 되는데, 식성이 좋은 면양이 잎에 독성이 있는 철쭉만 제외하고 대부분 먹어 치우면서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

당시엔 출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목장 철쭉꽃의 아름다움을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리산 능선을 종주하며 바래봉을 지났던 산악인들의 입을 통해 소문을 타게 되었고, 이후 사진작가들이 다녀와 멋진 작품을 발표하면서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러다 1990년대 들어 일반인들의 산행이 가능해지면서 바래봉은 우리나라 최고의 철쭉꽃 감상 명소가 되었다.바래봉의 철쭉은 1123m봉에서 바래봉 서쪽 아래까지 4km 이상 넓게 퍼져 있는데, 팔랑치에서 1.5km쯤에 가장 밀집되어 있다. 보통 철쭉꽃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은 축산연구소 코스로 올랐다가 되짚어 내려온다.바래봉 철쭉꽃은 매년 4월 하순 무렵 산 아래쪽부터 피기 시작하고, 정상 부근의 능선은 5월20일 전후에 절정을 이룬다. 그렇지만 꽃샘추위, 이상난동 등 기상상태에 따라 만개시기에 차이가 일주일 이상 나기도 한다.  <출처:남원시청>

지리산 큰각골 곤달비 농장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구룡폭포길 93-34

지리산 550고지에 위치한 전체 1만평 규모의 솔밭 - 지리산 국립공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청정지역.   곰취과에 속하지만 곰취와는 다른 성분과 특성을 지닌 곤달비는 예로부터 약재로 활용되어왔을 정도로 빼어난 효능을 지닌 식물이다. 깊은 산의 습지 또는 응달에서 잘 자란다고 알려져 있는 곤달비는 지리산에서 높은 품질의 곤달비를 찾아볼 수 있다.     식감이 부드럽고 향이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어 생채소로 쌈을 싸먹거나 데쳐서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마른 잎을 물에 불려 밥을 지어 곤달비밥으로 먹어도 향이 살아 있고 식감이 좋으며 차로 우려내어 식수 대신 마셔도 곤달비의 높은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효능으로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과 황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열량이 낮고 칼슘이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유익하기도 하지만 관절염에도 좋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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